2024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TOP 5는 다음과 같습니다. 이 순위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하며, 모두 서울에 위치한 초고가 아파트들입니다.
🥇 1위: 더펜트하우스 청담 (서울 강남구 청담동)
더펜트하우스 청담(PH129)에는 배우 장동건·고소영 부부, 골프 선수 박인비, 메가스터디 수학 강사 현우진,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이 단지는 2020년 준공된 고급 아파트로, 총 2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,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200억 원에 달했습니다.
- 전용면적: 407.71㎡
- 공시가격: 164억 원
- 특징: 전 세대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으며, 층고 7m의 높은 천장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초고급 주택입니다.
🥈 2위: 에테르노 청담 (서울 강남구 청담동)
에테르노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초고급 아파트로, 입주자들은 주로 연예인, 기업 CEO, 유명 강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🎤 연예인
- 아이유(이지은): 가수 겸 배우로, 전용면적 244㎡(약 74평형)를 130억 원에 분양받았습니다.
- 송중기: 배우로, 150억 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🧑🏫 유명 강사
- 강민철: 메가스터디 국어 1타 강사로, 아이유와 동일한 평형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았습니다.
🧑💼 기업인
- 김창한: 크래프톤 대표이사로, 전용 249㎡ 복층형 세대를 분양받았습니다.
- 배봉건: 엔픽셀 대표이사로, 복층 세대를 분양받았습니다.
- 한성수: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로, 소유주로 알려졌습니다.
- 이승건: 비바리퍼블리카(토스) 대표로, 소유주로 알려졌습니다.
- 조영식: 바이오노트 의장으로, 전용 464㎡ 슈퍼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.
- 박세광: 밝은눈안과 원장으로,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.
- 안건영: 고운세상피부과 대표원장으로,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.
이 외에도 국내 재벌가 3세로 추정되는 20대 분양자가 120억~130억 원 상당의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은 사례가 있습니다.
에테르노 청담의 입주자들은 대부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분양을 받았으며, 30대 소유주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.
- 전용면적: 464.11㎡
- 공시가격: 128억 6천만 원
- 특징: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한 29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, 2024년 초 입주를 시작했습니다.
🥉 3위: 나인원한남 (서울 용산구 한남동)
나인원한남(NINE ONE Hannam)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초고급 아파트 단지로, 2019년 11월에 준공되었습니다. 총 9개 동, 34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, 전용면적 244㎡(약 74평)부터 슈퍼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을 갖추고 있습니다.
이 단지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, 연예인, 기업인,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특히, 방탄소년단(BTS)의 RM과 지민, 가수 지드래곤(G-DRAGON), 배우 배용준·박수진 부부, 가수 장윤정·아나운서 도경완 부부 등이 거주하거나 소유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.
나인원한남은 한강 조망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입주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, 국내 최고 수준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- 전용면적: 244.72㎡
- 공시가격: 106억 7천만 원
- 특징: 총 9개 동, 341세대로 구성된 대형 고급 단지로, 한강 조망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입주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.
4위: 한남더힐 (서울 용산구 한남동)
한남더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초고급 아파트 단지로,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🏢 주요 거주자 및 소유자
- 구광모 LG그룹 회장: 한남더힐에 두 채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홍정환: 한남더힐 63평형을 소유하고 있으며, 분양가는 35억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- 1998년생 20대 자산가: 2024년 1월, 전용면적 233㎡ 세대를 94억 5천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례가 있습니다.
📊 소유 형태 및 특징
- 공동 소유 비율: 한남더힐의 약 3분의 1 가구는 부모와 자녀 간 공동 소유 형태로 등기되어 있습니다.
- 실거주 비율: 한남더힐의 실거주 비율은 약 69.5%로, 서울 평균을 크게 상회합니다.
한남더힐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, 연예인, 기업인,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특히, 방탄소년단(BTS)의 RM과 지민, 가수 지드래곤(G-DRAGON), 배우 배용준·박수진 부부, 가수 장윤정·아나운서 도경완 부부 등이 거주하거나 소유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.
이러한 점에서 한남더힐은 단순한 고급 아파트를 넘어,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을 상징하는 '트로피 아파트'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- 전용면적: 244.75㎡
- 공시가격: 98억 9천 2백만 원
- 특징: 국내 대기업 총수와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로 유명합니다.
5위: 아크로서울포레스트 (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)
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초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, 서울숲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와 고급 설계로 유명 인사들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습니다.
🏢 주요 거주자 및 소유자
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펜트하우스는 총 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, 이 중 264㎡(약 80평) 4세대, 273㎡(약 83평) 2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- 김기문: 제이에스티나 회장으로, 264㎡ 타입을 부인과 공동명의로 분양받아 거주 중입니다.
- 최치훈: 삼성물산 사장으로,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권혁운: 아이에스동서 회장으로,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권승조: 카카오 수석부회장으로,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이 외에도,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고급 주거지로서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전용면적: 273.93㎡
- 공시가격: 90억 8천 7백만 원
- 특징: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, 연예인과 고소득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.
이들 아파트는 모두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, 프라이버시와 보안, 고급 인테리어 등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. 특히 강남구와 용산구, 성동구 등 서울의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, 일부 단지는 '29가구 룰'을 적용해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 규제를 피한 초고급 소형 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